파이 코인(Pi network) 후오비 상장 논란 다시보기

소 개

오늘은 파이 코인 후오비 상장 논란 대해서 다시 보겠습니다.

 

파이 코인 후오비 상장 논란

후오비가 코인 개발사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도둑상장’(프로젝트 개발사와 협의 없이 거래소가 코인을 임의로 상장하는 일)해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파이 코어팀 측은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후오비는 USDT 마켓에 메인넷이 론칭되지 않은 파이코인(PI)을 상장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메인넷을 오픈하지 않은 파이코인은 현재 입출금이 불가능 상태 입니다.

 

후오비 측은 “메인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되면 입출금을 위한 파이를 오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이코인이 거래를 시작하자 한때 6200배 급등했다. 

한편, 파이 네트워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파이코인의 상장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파이코인은 어떤 거래소에도 상장되지 않았고, 파이 네트워크는 어떤 상장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또 무단으로 상장된 거래에 참여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습니다.

 

업계에서는 후오비의 ‘도둑상장’ 논란을 두고 후오비가 파이코인으로 이슈를 만들어 유명세를 얻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다고 말 했습니다.